사회
충남 당진시,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화훼 농가 지원 캠페인 벌여
입력 2020-02-20 09:20  | 수정 2020-02-20 09:33
충남 당진는 어제(19일) 청사 로비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직원들에게 지역 내 화훼농가가 재배하는 프리지어와 스토크 등을 홍보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꽃을 판매했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화훼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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