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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문자 공개 “흉터 치료 날짜 조율 및 피부 상태 확인…불법 투약 NO”
입력 2020-02-20 09:15 
하정우 문자 공개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배우 하정우와 성형외과 원장이 나눈 문자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채널A ‘뉴스A는 하정우와 성형외과 원장이 나눈 메시지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뉴스A가 공개한 문자 내용에는 하정우가 흉터치료를 위해 성형외과 원장과 날짜를 조율하는 대화가 담겨 있다. 또한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대화도 이어졌다.

이에 하정우 측근은 프로포폴 주사 맞은 건 치료 과정이고 불법투약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수면 마취 없이 시술 받으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면서 병원장과 메시지를 통해 예약했기에 차명 투약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는 친동생이자 소속사 대표인 차현우에 내가 왜 네 이름 썼겠냐”며 사실과 다르다고 했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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