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자랜드, 체험형 `파워센터 경기광주점` 리뉴얼 개점
입력 2020-02-20 09:13 
전자랜드 파워센터 경기광주점. [사진 제공 =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경기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경기광주점을 '파워센터 경기광주점'으로 리뉴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경기광주점은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이다. 총 2개층 238평을 TV존, 청소기존, 계절가전존, IT존, 건강가전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성했다.
TV존에는 소파와 테이블을 배치해 집에서 TV를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건강가전존에는 8대의 안마의자와 건강기기, 뷰티기기를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홈쿡 트렌드를 반영해 소형주방가전존을 확대,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기청정기와 난방용품 중 인기가 높은 제품 4가지도 비교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경기광주점 리뉴얼 개점을 기념해 가전제품 최대 할인 혜택을 안마의자 40%, TV 49%, 밥솥 34%, 식기세척기 16%, 전기레인지 45%, 전기오븐 26%, 전자레인지 33%까지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후라이팬·무쇠그릴팬·그릇세트·스탠냄비·스팀다리미·핸드블랜더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삼성전자에서는 전기포트·열센서후라이팬을, LG전자에서는 전기그릴·믹서기·선풍기를, 위니아대우에서는 스팀다리미·공기청정기·전기레인지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오는 23일까지 공기청정기와 에어프라이어, 스팀다리미, 전기포트, 가습기, 밥솥 등 일부 소형가전제품을 최대 99%까지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또 오픈 기념 프리마켓 & 푸드트럭 이벤트, 갤럭시 S20 사전 예약 이벤트, 2020 에어컨 사전 구매 이벤트 등 행사를 실시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 그룹장은 "매장 리뉴얼을 통해 보다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마스크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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