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졸음 방지 `열려라 잠깨껌` 출시
입력 2020-02-20 09:08 
`열려라 잠깨껌. [사진 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열려라 잠깨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열려라 잠깨껌은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상쾌한 멘톨, 유칼립투스 성분 등이 함유돼 효과적으로 졸음을 깨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준다. 맵거나 쓰지 않고, 청량감과 시원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낱개당 중량(3.2g)도 일반 코팅껌 대비 2배 가량 크다.
오리온 관계자는 "열려라 잠깨껌은 장거리 운전이나 나른한 오후 무거워진 눈꺼풀을 이기고, 상쾌하게 기분을 전환하기에 제격"이라며 "특히 더 강렬한 청량감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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