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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범죄도시’, 부담보단 교과서 같아"[화보]
입력 2020-02-20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손석구가 마리끌레르 화보 인터뷰를 통해 '범죄도시2'에 대해 언급했다.
손석구는 차기작인 '범죄도시2'에 대한 기대감과 힌트를 남기며 "전편의 존재가 부담이기보다 참고하고 배울 수 있는 교과서같다"고 말했다. 이상용 감독을 포함한 스탭들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내비친 것.
또한 최근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에게서 최고가 되기 위해 돌아보지 않고 가는 것, 좋아하는 걸 하는 데 눈치 보지 않는 태도를 배웠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와 함께 "본받아 노력하고, 질문하고 의견 내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방식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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