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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정직한 후보’ 제치고 새로운 1위[MK박스오피스]
입력 2020-02-20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날인 19일 전국 7만 7,760명 관객을 동원해 '정직한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위는 6만 3074명(누적관객수 115만 7675명)을 동원한 '정직한 후보'가 차지했으며, '1917'이 6만 2244명(누적관객수 6만 6611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극장가 새 판이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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