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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장성규 부상, 21일까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대타"
입력 2020-02-20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송진우는 21일까지 부상을 당한 장성규를 대신해 DJ를 맡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송진우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장성규는 어디갔냐"면서 송진우에 물었다. 송진우는 "장성규 씨가 안타깝게도 입술 부위를 다쳐서 꿰맸다. 라디오 진행을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어서 우디(송진우 DJ)가 내일까지 스페셜 DJ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잘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성규는 지난 18일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입술을 꿰맸다. 장성규의 매니저는 지난 19일 '굿모닝FM'과 전화 인터뷰에서 "큰 부상은 아닌데 입술이다 보니까 좀 부었다. 발음과 말하는 게 어려워 방송에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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