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총선 선대위' 출범…이해찬·이낙연 '투톱'
입력 2020-02-20 08:05  | 수정 2020-02-27 09:05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선거전을 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를 오늘(20일) 공식 출범합니다.

민주당 '대한민국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투톱'으로 선대위를 이끕니다.

이어 이인영(수도권)·김진표(경기)·송영길(인천)·이개호(호남)·박병석(충청)·이광재(강원)·김영춘(부산)·김부겸(대구·경북)·김두관(경남·울산)·강창일(제주) 공동선대위원장이 권역별 선거를 담당합니다.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대위에 참여하며, 최혜영(여성·장애인)·황희두(청년)·김주영(노동)·조희경(여성) 공동선대위원장도 합류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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