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이광수 쾌유 기원 “얼른 나아서 빨리와” [M+★SNS]

가수 김종국이 배우 이광수의 쾌유를 빌었다.

김종국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수야 얼른 나아서 빨리 와. 쾌유를 빈다! 그립다 광수야(get well soon! Miss u brath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과 이광수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광수는 빨간색과 흰색이 섞인 케이크를 뒤집어쓴 채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다.

이광수는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하던 중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그는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