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림남2’ 최민환 아들 최재율, 미용실서 초코과자 받고 눈물 뚝
입력 2020-02-19 21:23 
살림남2 최민환 최재율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살림남2 최민환 아들 최재율이 이발을 하고 깔끔하게 변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미용실을 방문한 최민한, 최재율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환과 재율은 쌍둥이를 만나기 전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재율은 낯선 분위기에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그 순간 민환은 가방을 가져왔고, 초코과자를 꺼내 재율에게 줬다.

재율은 언제 울었냐는 듯 미소 지으며 머리카락을 잘랐고, 만화까지 시청하는 여유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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