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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철 감독 `연패 탈출해야 할텐데` [MK포토]
입력 2020-02-19 20:11 
매경닷컴 MK스포츠 (계양체육관)=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9-2020 V리그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벌어졌다.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이 1,2세트를 모두 패한 후 아쉬운 마음으로 코트를 바꾸고 있다.
리그 2위의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홈으로 불러들여 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7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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