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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정명호와 달달 신혼 일상 "남편이 자꾸 몰래…"
입력 2020-02-19 11: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알콩달콩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자꾸 제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저 몰래 켜요. 자꾸 서둘러 종료해서 미안해요. 당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들 달콤한 밤. good night ♡"이란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꿀피부임을 입증했다. 특히 결혼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글만 읽어도 아주 꿀이 뚝뚝", "행복해보여요", "신혼이 좋을 때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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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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