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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소속사 ‘묵묵부답’ [M+이슈]
입력 2020-02-18 18:43 
하정우,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불법 프로포폴 투약한 유명 영화배우로 하정우가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인터넷 매체 로톡뉴스는 18일 배우 하정우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 마약류 불법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유명 영화배우와 재벌가 자체, 연예기획사 대표 등 유명인사들이 포로포폴 불법 투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프로포폴은 정맥에 투여하는 수면마취제로 중독될 수 있어 지난 2011년 마약류로 분류됐다.


포로포폴 투약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배우 실명이 거론된 상황.

이에 하정우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어떤 입장을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 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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