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순당 "'1000억 유산균막걸리' 1월 10만 병 팔아"
입력 2020-02-18 16:21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지난달 판매량이 10만병을 기록해 전월 5만3천병보다 88.7%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보다는 51.5%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순당은 "막걸리 비수기인 1월에 이처럼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라며 "유통 채널이 꾸준하게 확대된 것도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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