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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생일 기념 셀카…"엄마가 해준 미역국"(ft.해리)
입력 2020-02-18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생일을 자축했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엄마 집에서 미역국 먹고 왔어요. 오늘 아침 눈떠서 내가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이 내게 보내준 축하와 사랑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내 사랑들"이라며 "매일 행복하게 살려고 하지만 오늘은 그 어느날 보다도 행복하게 보내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얼굴은 빵떡이지만 해리가 귀여우니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반려묘 사랑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 옆에 누워 셀카를 찍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도 빛난다.

사진을 접한 배우 김성은은 "신혜야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 꽃길만 펼쳐지길", "오늘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콜'(감독 이충현)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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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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