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百, 봄바람 타고 온 스니커즈 단독 판매하는 상품은
입력 2020-02-18 15:17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 손잡고 벚꽃 문양이 들어간 스니커즈와 의류를 단독 기획해 판매한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컨버스와 협업한 제품을 판매하는 점포는 본점, 잠실점, 평촌점, 인천터미널점 등 4곳이다.
과거 스니커즈는 스포티룩 위주의 옷과 같이 신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원피스, 스커트와 함께 스니커즈를 착장하는 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체리블라썸 스니커즈' 등 6가지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척테일러70HI 스니커즈'는 10만5000원, '리프트OX 스니커즈'는 7만9000원, '후드 티셔츠'는 6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