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1월 중국 판매 최대실적
입력 2009-02-01 13:28  | 수정 2009-02-01 13:28
현대기아차의 중국 현지 합자회사인 베이징현대와 동풍열달기아가 지난달 사상대의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35%와 15%가 증가한 4만 2천여 대와 만 7천여 대를 판매해, 월 단위 판매실적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적은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 특수와 더불어 현지 정부에서 지난달부터 시행한 1.6리터 이하 중소형차에 대한 구매세 인하정책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