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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프로필사진, ♥신민아 소속사 이적 후 `만찢남 비주얼`
입력 2020-02-18 11:07  | 수정 2020-02-18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의 프로필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이엠과 배우 김우빈이 함께, 배우 김우빈과 에이엠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김우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세심하고 따뜻하게 배려하고 존중하며, 우빈 배우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느 현장이든 에이엠도 함께 하며 많은 소식 전해드릴게요”라며 우빈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려요”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김우빈은 하얀색 니트를 입고 벽에 기대어 서 있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과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변함없이 훈훈하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이후 김우빈은 지난해 11월, 2년여 간의 공백 끝에 ‘제40회 청룡영화상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대중과 만났고, 완치 소식을 전했다. 최근 팬미팅에 이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12월 8년간 몸담아온 싸이더스HQ를 떠난 김우빈은 지난 10일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김우빈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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