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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득녀, 결혼 7년만 아빠됐다...`인생 경사`(종합)
입력 2020-02-18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조진웅(44)이 득녀, 결혼 7년만에 아빠가 됐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오늘 득녀했다. 조진웅의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조진웅은 2013년 11월 9일 7년 간 교제해온 지금의 아내와 결혼, 부부가 됐다. 이어 7년 만인 경자년 새해 부모가 되는 큰 기쁨을 맞았다.
조진웅은 지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 '대장 김창수', '독전', '완벽한 타인', '퍼펙트맨',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톱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시그널', '안투라지' 등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아빠가 된 조진웅은 4월부터 영화 '대외비'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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