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단독주택서 '가정용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1명 경상
입력 2020-02-18 09:20  | 수정 2020-02-25 10:05

오늘(18일) 오전 7시 53분 부산 영도구 한 단독주택 2층 주방에서 액화석유(LP)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57살 A 씨가 다리를 다쳤고, 창문과 천장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려고 가스레인지를 점화하는 순간 갑자기 폭발했다는 A 씨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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