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이는 복도 많지’ 윤승아 “김초희 감독 에너지 넘쳐 현장 재밌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윤승아가 밝은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V라이브가 진행된 가운데 김초희 감독,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이 참석했다.

이날 윤승아는 아무래도 감독님과 처음 만났을 때 에너지가 넘치셨다”라며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떠올렸다.

이어 감독님이 현장을 재미있게 이끌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MC가 진심이냐”라고 되묻자 윤승아와 김초희 감독은 우리는 진실만을 말한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5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