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근황, 눈 위에 새긴 `더 킹`...귀여운 `홍보 요정`
입력 2020-02-17 15: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차기작 ‘더 킹을 홍보했다.
이민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he King♡ 2.16라는 문구가 눈 위에 적혀있다. 이민호가 직접 새긴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 위에 적힌 문구를 사진으로 찍고 있는 이민호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의 차기작으로 열정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귀엽다.
이민호는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에 출연한다.
'더 킹'은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민호를 비롯해 배우 김고은, 우도환, 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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