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교촌치킨, 코로나19 예방 위해 특별 방역 실시
입력 2020-02-17 15:32 
[사진 제공 = 교촌치킨]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교촌치킨 매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촌은 우선 코로나19가 발생 되었거나 인접 지역에 있는 가맹점을 시작으로 전국 전체 매장에 대한 방역 작업을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방역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교촌은 이에 앞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모든 매장에 손 소독제를 무상 지원하고, 예방수칙을 전파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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