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쩌다 가족’ 김광규, 트롯트 천왕 꿈꾸는 노총각으로 변신 [M+TV컷]
입력 2020-02-17 14:55 
어쩌다 가족 김광규 사진=산사픽처스
배우 김광규의 구성진 첫 스틸이 공개됐다.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흥신흥왕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김광규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한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TV 드라마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예능드라마의 장르로, 기상천외한 재미와 따뜻한 웃음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극 중 김광규(김광규 분)는 성동일(성동일 분)의 이웃사촌으로 동생 김지석(서지석 분)과 조카 김연우(서연우 분)와 함께 살고 있다. 또한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며 오랫동안 바라왔던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이에 김광규는 배역을 맡은 ‘김광규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의 특징을 자랑하며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찐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김광규는 공개된 스틸에서 마치 원래 자신을 보여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음반을 낼 정도로 트로트와 깊은 인연이 있는 그가 이번 역할로 또 한 번 구성진 가락을 뽐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