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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박은빈 양측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
입력 2020-02-17 14:38 
김민재 박은빈 양측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안 받고 검토 중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배우 김민재, 박은빈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을 검토 중이다.

17일 오후 김민재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재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제안 받고 검토 중인 SB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명문 음대생 학생들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조영민 PD가 연출하고 류보리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박은빈은 4수 끝에 경영학과에서 음대 신입생으로 재입학한 바이올린 전공 5학년 채송아 역을 제안 받았다.

김민재는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피아니스트 역 박준영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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