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 검토 중…김민재와 호흡 맞출까(공식)

배우 박은빈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17일 오후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MBN스타에 S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남자주인공으로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활약을 펼친 김민재가 물망에 올랐다.

박은빈이 제안 받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명문 음대생 학생들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그는 4수 끝에 경영학과에서 음대 신입생으로 재입학한 바이올린 전공 5학년 채송아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 14일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야구단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