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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곽경택 `소방관` 합류…유승호·곽도원과 호흡
입력 2020-02-17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재명이 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에 합류한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유재명은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후 준비 중인 신작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곽도원과 유승호가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했다.
유재명은 이번 영화에서 '소방관'에서 구조대장으로 출연해 구조대원 역을 맡은 곽도원, 유승호와 진한 호흡을 맞춘다.
'소방관'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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