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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시청률 첫 30% 돌파, 자체 최고 찍었다
입력 2020-02-17 0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사풀인풀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각각 27.5%, 3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9%, 25%보다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달 5일 ‘사풀인풀이 기록한 2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사풀인풀은 구준휘(김재영)가 어머니 홍유라(나영희)가 진실을 감춘 뺑소니 사건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우(오민석)는 어머니 홍화영(박해미)이 문해랑(조우리)을 집에 머물게 하자, 짐을 싸 김설아(조윤희)네 집으로 찾아가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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