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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X딘딘, 짝꿍 이후 아웅다웅 케미 선보여
입력 2020-02-16 1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선호와 딘딘이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완도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세 번째 장소인 완도 타워에 도착한 멤버들은 집라인 타면서 암산하기를 진행했다. 딘딘은 "선호 형은 처음 안 돼"라며 "짝꿍 해 본 이후로 알았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선호는 "내가 너 저기서 밀거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김선호에게 "너도 똑똑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형도 빨간펜 같은 것좀 해요"라고 놀렸다. 이에 김선호는 "너나 해"라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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