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준, 미모의 검사 아내도 덩달아 화제 ‘14세 연하’
입력 2020-02-16 1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김원준과 함께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원준은 1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오랜 만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 ‘모든 잠든 후에 ‘Show ‘비와 당신을 열창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올해 나이 48세임에도 불구하고 초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92년 1집 앨범 ‘모든 잠든 후에로 데뷔한 그는 가요 차트 10주 1위를 기록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다. '모두 잠든 후에, '언제나', '넌 내꺼'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에는 14살 연하 현직 검사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아내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뒤 건국대 로스쿨에서 법학 교육 코스를 밟았다. 부부는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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