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 엔딩` 강희, 차세대 ‘심쿵 유발자’로 눈도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예 강희가 '또한번 엔딩'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웹드라마 '또 한 번 엔딩'에서 인영(조수민 분)의 첫사랑이자 전 남친인 '유찬희'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분위기로 등장 때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16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강희는 현실에서도 설렘을 유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은은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지어 보여 친근하면서도 ‘남친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강희가 촬영 대기 중 포스트잇이 빼곡하게 채워진 대본을 틈틈이 보는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진중함 역시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또한번 엔딩' 3회에서는 찬희가 인영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게 된 작가 ‘로제임이 밝혀졌다. 이별 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나타난 찬희가 미술관에서 인영과 우연히 마주치며 묘한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이들의 재회로 인해 본격적으로 드러날 찬희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한 번 엔딩'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MBC 드라마넷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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