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코로나19 여파` 화훼 소비촉진 운동전개

NH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 임직원들에게 초콜릿 대신 꽃바구니를 선물,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되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등 꽃 소비 급감으로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사무실 내에 꽃화분 비치와 임직원 꽃 생활화 운동 등 꽃 소비촉진 분위기를 지속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