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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봉준호 감독 영화 좋아해, 차기작서 저 어때요?”
입력 2020-02-16 11:22 
김부선 봉준호 감독 차기작 사진=DB
배우 김부선이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출연을 희망했다.

김부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베스트3라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를 꼽았다.

그는 ‘기생충을 보고 순위를 갈등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정말 고생하셨다”고 봉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몇날 며칠 외신기사 영상 찾아보며 내 일처럼 소리 지르고 웃고 울고. 며칠 감독님 덕분에 행복하다”고 감격했다.


그러면서 차기작 도시에서 벌어지는 엽기 공포 영화. 김부선은 어떠신지요? 고민해달라. 사고 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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