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합격생 "특목고 약진…일반고 부진"
입력 2009-01-30 20:01  | 수정 2009-01-30 20:01
2009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특목고 출신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반면 일반고 합격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농어촌학생과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포함한 정시모집 합격자 1천5백 명을 발표했습니다.
외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은 599명으로 지난해 543명에 비해 10%가량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일반고 출신 합격생은 2천352명으로 71%를 차지해 지난해 2천477명보다 125명이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