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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연예인, 동생 이름으로 상습 투약"(뉴스A)
입력 2020-02-16 05:10  | 수정 2020-02-16 0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유명 영화배우가 차명으로 수년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채널A '뉴스A'는 검찰이 유명 영화배우 A씨, 연예기획사 대표 B씨가 차명을 사용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년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뉴스A'에 따르면 A씨는 유명 남자 배우로, 배우인 친동생 이름을 이용해 프로포폴을 맞아왔다. 프로포폴을 투약한 횟수는 확인된 것만 십여 차례, 많게는 수십 차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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