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르헨티나로 떠난 강하늘·안재홍·옹성우 `트래블러` 15일 `첫방`
입력 2020-02-15 15:54 
[사진 출처 =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티저 영상 캡처]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 배우 강하늘, 안재홍, 가수 옹성우의 이야기가 드디어 펼쳐진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담긴다.
세 사람은 여행 출발 전 모임에서 존댓말을 쓰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오랜 비행과 본격적인 여행으로 자연스럽고 즐거운 사이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아르헨티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팬들의 환영 인사를 받고 독특한 택시 기사를 만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탱고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라 보카'에서는 깜짝 탱고 무대가 성사돼 이들의 남다른 춤 실력을 들여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예고편에는 능숙하게 요리를 하는 안재홍의 모습과 시원하게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옹성우의 모습 등도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이날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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