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직장人 `일잘러`와 `일못러`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입력 2020-02-15 13:03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일잘러' 직장인들에게 회사생활에 가장 필요한 업무 스킬을 알려주는 교육과정 34종을 한데 모았다. 일잘러는 '일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휴넷은 연간 3000여 개 기업, 300만명의 직장인을 교육하고 있다. 휴넷 관계자는 "다년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워드, 엑셀, PPT 등 기본 OA부터 기획서 작성, 회계 과정,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소위 직장인들의 '일머리'를 높여주는 과정들로 묶었다"고 설명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과정은 ▲엑셀로 배우는 데이터 시각화 ▲빨리 배워 바로 쓰는 엑셀·워드·파워포인트 ▲모두의 포토샵CC ▲모두의 일러스트레이터CC 등이 있다.
휴넷은 앞서 설명한 기본 실무과정을 포함해 자기계발 교육과정을 평생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찐패스'를 판매 중이다. ▲공인중개사와 전산세무, 전산회계 등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자격증 과정' ▲다양한 분야의 전문 도서를 2시간에 독파할 수 있는 110종의 '북러닝 과정' ▲휴넷CEO, 휴넷프라임 등 매일 맞춤형 교육을 추천해주는 하루 10분 '마이크로러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평생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휴넷이 선보이게 될 개인 맞춤형 영어회화 학습 프로그램인 '데일리스낵'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직찐패스 전 과정은 수시로 최신형으로 업데이트 되며 판매가는 100만원(정가 대비 94% 할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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