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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연정훈, 한가인 VS 아이들…그의 보물은 누구? [M+TV컷]
입력 2020-02-15 12:08 
‘1박2일’ 시즌4 연정훈 문세윤 사진=KBS2 ‘1박2일’ 시즌4
‘1박2일 시즌4 연정훈이 일생 최대의 고민에 빠진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1회 ‘완도 특집에서는 연정훈이 사랑하는 아내인 ‘한가인과 사랑으로 낳은 ‘아이들 중에 단 하나만을 택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완도 특집의 테마가 ‘보물 찾기 릴레이인 만큼 멤버들의 ‘보물 1호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 아이들을 두고 한 치의 망설임도없이 콕 찝어 한 명을 언급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같은 유부남인 문세윤이 연정훈의 허점을 찌르는 질문 공세를 펼치며 자신 만만하던 연정훈을 당황케 만든다. 개의치 않아 하던 연정훈이 문세윤의 말에 흔들리는 듯,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이에 과연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 아이들 중 누구를 택했을지, 연정훈의 반성을 불러온 문세윤의 말은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높이고 있다.

한편, 그간 손가락 부상으로 운동실력을 펼치지 못했던 연정훈이 회복, ‘열정훈의 화려한 귀환을 알려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한다. 과도하게 열정이 흘러넘치는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형 너무 무서워”라고 답하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사정없이 누를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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