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세탁공장서 나 PD와 작업 중 호통 “답답해”(금요일 금요일 밤에)
입력 2020-02-15 11:34 
이승기 세탁공장 사진=tvN ‘금요일 금요일밤에’ 캡처
나영석 PD, 이승기가 세탁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밤에에서는 이승기가 세탁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인1조로 빨래된 수건 및 가운을 개야 한다는 말에 나영석 PD가 투입됐다.

목욕 수건에 이어 가운 접기에 나서 이승기와 나영석 PD. 그러나 나영석 PD가 감을 잡지 못하자 이승기는 안 개어봤냐?”며 호통 쳤다.


이어 혼자 할까요? 답답한데”라며 나영석 PD를 혼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영석 PD가) 머리는 빠른데 손이 느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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