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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파이널 티켓 주인공은 누구?[MK프리뷰]
입력 2020-02-15 0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씨름의 희열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티켓 주인공이 오늘(15일)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11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4라운드-8강 진출자 결정전 6경기와 패자부활전이 그려진다.
앞서 4라운드 경기에서 윤필재 최정만 노범수 김태하 임태혁이 파이널 라운드 ‘태극장사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마지막 티켓을 놓고 ‘1초 승부사 이승호와 ‘모래판의 다비드 박정우가 대결을 벌인다. ‘금강 트로이카 맏형 이승호가 우세하나, 박정우 역시 3라운드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상승세를 탄 상황이라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고된다.

이승호와 박정우의 대결이 끝나는 대로 4라운드에서 패배한 선수들이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패자부활자 6명 중 2명만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씨름의 희열과 대한씨름협회이 주최하는 제1회 ‘태극장사결정전은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1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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