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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손담비, 방성훈에 발렌타인 기념 초콜릿 선물...“리액션 잘해주셔서”
입력 2020-02-14 23:2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가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방성훈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와 장도연이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장도연은 어느 프로그램보다 박나래가 있어서 편하게 왔다”라고 털어놨다.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장도연은 초콜릿을 가져왔다.
박나래는 이럴 때면 긴장하는 남자가 있다”며 기안84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초콜릿을 가져온 장도연은 기대와 달리 기안84에게 초콜릿을 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손담비도 자신이 산 초콜릿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시언과 방성훈은 손담비가 초콜릿을 가져왔다는 말에 은근슬쩍 기대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손담비는 초콜릿을 방성훈에게 줬고, 이시언은 한층 실망했다.
손담비는 저번에 출연했을 때 리액션도 잘해주셔서 성훈 씨에게 주게 됐다”고 말하자 이시언은 나도 리액션 잘했다”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걱정하지 마시라. 나도 초콜릿을 준비했다”며 초콜릿을 이시언에게 줬다. 이시언은 박나래에게 초콜릿을 받자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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