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로 생방송을 한 소감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1인치의 장벽 봉감독님 오마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MBC 교양프로그램 '시리즈M-노블래지어 챌린지'의 한 부분이 담겼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로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세상에 브래지어를 안하고 방송을 하다니"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그다지 티가 나지 않았다. 또 원피스로 노브라에 도전했을 때에는 평소 노브라로 다닌다는 김선영 TV평론가가 니플패치를 빌려주기도 했다.
임현주는 아나운서는 "노브라로 생방송하던 날 약간의 용기가 필요 했지만 겉으로 티 나지 않아서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이렇게 해보고 나니 이젠 뭐 어떤가 싶어졌다. 뭐든 시작이 망설여지는 법이다. 공감과 변화는 서서히"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임현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로 생방송을 한 소감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4일 인스타그램에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1인치의 장벽 봉감독님 오마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MBC 교양프로그램 '시리즈M-노블래지어 챌린지'의 한 부분이 담겼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로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세상에 브래지어를 안하고 방송을 하다니"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그다지 티가 나지 않았다. 또 원피스로 노브라에 도전했을 때에는 평소 노브라로 다닌다는 김선영 TV평론가가 니플패치를 빌려주기도 했다.
임현주는 아나운서는 "노브라로 생방송하던 날 약간의 용기가 필요 했지만 겉으로 티 나지 않아서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이렇게 해보고 나니 이젠 뭐 어떤가 싶어졌다. 뭐든 시작이 망설여지는 법이다. 공감과 변화는 서서히"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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