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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밤’ 이승기, 강원도 정선 세탁공장 투입...패디기 비법으로 작업 완료
입력 2020-02-14 22:0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금밤에서 이승기가 작업 속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세탁물을 패대기쳐 웃음을 자아냈다. .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 ‘내친구네레시피 코너에서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세탁공장을 찾은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올해 첫눈을 밟으며 등장했다. 강원도 정선에 온 이승기는 세탁공장에 가서 일하게 됐다. 주변 호텔에서 오는 각종 이불 시트들을 깨끗하게 만드는 공장이었다.
아침 조례에도 참여하게 된 이승기는 직원들과 함께 국민 체조를 시작했다. 팔, 다리, 목, 가슴 운동까지 하던 이승기는 체조를 하면서 앓는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작업 설명을 듣던 이승기는 실질적으로 세탁공장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다 해주네요”라고 놀라워했다.
먼저 이승기는 세탁물을 분류하는 작업을 맡게 됐다. 세탁물을 분류하던 이승기는 세탁물을 통이 아닌 곳으로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선배는 처음에 패대리를 쳐야 한다. 멀리 던지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세탁물을 공손하게 넣으면 안된다. 완전 패대기를 쳐야 통이 수평이 돼서 맞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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