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안현모♥라이머, 두 번 연속 음치 색출 실패...“이제 다 실력자 같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너목보7에서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두 번 연속 음치 색출에 실패햇다.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에서 2라운드 립싱크 무대를 보고 음치를 색출하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에서 실력자를 탈락시킨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를 봤다. 1번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를 본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는 음치일 거 같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2번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를 보던 박준형은 영어를 못하는 분인 거 같다. 입모양을 보니 티가 난다”라고 말했다. 립싱크를 보며 예측하는 안현모 부부를 보며 이상민은 ‘너목보 늪에 빠지면 안된다”며 라이머 사장 너무 실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립싱크를 보던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1,3번을 음치로 선정했다. 1번 싱어의 모습을 본 라이머는 가까이서보니까 음치일 거 같다”라고 확신했다.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부른 1번 싱어의 정체는 건달 땡튜버와 구독자인 실력자였다. 감미로운 미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을 보면서 음치수사대와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놀란 모습을 보였다. 2번 연속 음치 색출에 실패한 안현모는 이제 다 실력자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