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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안현모, “라이머 첫 만남...데이트 실력자란 걸 알아봤다”
입력 2020-02-14 19:4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너목보7에서 안현모가 라이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에서 안현모와 라이머가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이날 음치 색출을 잘하냐는 말에 라이머는 아내가 촉이 좋다. 그래서 잘 맞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아내가 촉이 좋으면 피곤하시겠다”라고 말해 라이머를 당황하게 했다.
라이머는 아내가 촉이 좋으니까 나를 만난 거 같다”라고 말해 안현모를 기쁘게 했다.

음치 색출을 앞두고 라이머 부부는 저는 랩을 끊은지도 됐고, 아내분도 노래를 잘 하진 않아서 오늘은 최종으로 결정된 실력자의 멋있는 무대만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첫 데이트는 어땠냐는 말에 안현모는 저는 첫눈에 잘할 거라는 걸 알아봤다. 데이트 실력자라는 걸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첫 데이트에 우연히 김종국을 만났다”며 근데 그 이후로 전화랑 문자가 엄청 오더라”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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