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쿠키 먹방으로 깜찍함 뿜뿜 “해피 발렌타인데이” [M+★SNS]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쿠키 먹방을 했다.

벤틀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발렌타인즈 데이. 나도 도왔다면 도운건데 잘때 들어보니까 아침에 다 누구 준다고 한 거 같아 불안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났어요. 밖에 깜깜한거 보이시죠?? 아, 아까워. 다 먹어버릴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코쿠키를 먹는 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 발렌타인데이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먹틀리란 별명이 잘 어울리는 벤은 야무지게 쿠키를 들고 먹으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엔 직접 쿠키 반죽 만드는 것을 도우려는 듯 일어나 그것을 휘젓는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