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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김국진♥강수지, 세대차이 부른 `50원짜리 지폐` 진실은?
입력 2020-02-14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국진이 '50원짜리 지폐의 추억'으로 아내 강수지를 놀라게 한다.
15일 방송되는 MBN 소확행 예능 ‘자연스럽게에서는 드디어 ‘현천비앤비의 첫 손님으로 도착한 톱모델 트리오 송경아 송해나 김진경과 송경아의 다섯 살 딸 해이가 행복한 힐링 라이프를 시작한다. 장을 보고 돌아온 해이는 ‘워니미니 하우스의 게임기를 보고 호기심을 보였고, 엄마 송경아와 함께 테트리스 한 판을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강수지는 우리 초등학생 때 오락실이 갑자기 생겼죠?”라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김국진이 뭐 해봤어요?”라고 묻자 강수지는 잘은 못해요. 그 때 갤러그 게임 한 판에 얼마였죠?”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한 50원?”이라며 50원짜리 지폐가 있었으니까…”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강수지는 그게 언제예요? 저 어릴 때는 50원 지폐 없었어요”라고 답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국진은 아니, 잠깐만…여보랑 나랑 나이 차이 그렇게 많이 안 나잖아요? 분명히 지폐가 있었는데…”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자 강수지는 우리, 한 번 집에 가서 찾아보죠”라고 진지하게 말해 두 사람의 ‘세대 차이를 궁금하게 했다.
두 살 차에 불과한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을 다른 세대로 갈라 놓은 ‘50원 지폐의 진실은 15일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스튜디오 MC 강수지&김국진과 함께, 톱모델 트리오 송경아 송해나 김진경과 현천마을 최연소 손님 해이가 따뜻한 이웃들과 함께 현천비앤비 라이프를 선보이는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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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자연스럽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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