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결혼 암시? ♥남자친구와 럽스타그램…"품절 임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품절 임박"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늘 곁에서 더 많이 노력하고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끝까지 사랑할게요. 감사합니다. 당신 여자라서 행복합니다"라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내우주"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과 벤치에 앉아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민아는 남자친구의 얼굴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품절 임박"이라는 글에서 결혼 날짜를 잡은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은 분 만나시는 구나", "더욱 깊은 사랑 나누시길", "언니 꽃길만 걸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민아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열애 중임을 직접 고백해 화제가 됐다. 당시 조민아는 "현재 내 곁에는 나무같이 우직한 사람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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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