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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박효준 열애설, 치어리더-야구선수 커플 탄생할까?
입력 2020-02-14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23)과 야구선수 박효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4일 마이데일리는 안지현과 박효준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지현과 박효준은 각자의 SNS에 서로의 별명으로 추정되는 '혀니혀니', '호이호이'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야구 팬들 사이에서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고.
박효준은 현재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팀인 트렌튼 선더에서 활약 중이며 안지현은 지난 2017~2018년 두 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현재는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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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지현, 박효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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