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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뉴욕 베이글 먹방 중 토끼눈…"왕 크고 왕 맛있어"
입력 2020-02-14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뉴욕 여행 중 베이글 먹방을 자랑했다.
설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 크고 왕 맛있는 베스트 베이글"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얼굴만한 크기의 대형 베이글을 들고 차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베이글을 보며 동그랗게 놀란 눈을 하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현아 맛있게 먹어", "베이글이 얼굴만하네", "귀여워", "뉴욕에서도 미모 열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지난 9일 한 패션 브랜드 뉴욕 컬렉션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 설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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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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